스웨덴 컵나눔 (2) 일상속메모리

지난 번에 이벤트를 통해 받았던 컵 한 세트 중에 컵 하나가 깨지는 바람에
googler 님께서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비스무리한 녀석을 하나 더 보내주셨습니다.
(이번에는 포장에 더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고요.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!)

정녕 이런 이벤트가 있단 말입니까.
덕분에 저는 붓의 터치가 살아있는 노란색의 찻잔을 하나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.
날씨가 쌀쌀해져서 홍차는 종류별로 다 마시면서 온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
세상은 나눌수록 정겹고
사소함에 눈을 돌릴수록 행복한 곳입니다.



버려질 수 있는 물건들이 누군가에겐
낭만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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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googler 2013/11/01 19:58 # 답글


    와... 이뿌네? 공장에서 찍어낸 게 아니라 옛날에 직접 수작업했던 티가 나네요.
    아, 오늘날엔 이 브랜드를 살 수가 없답니다. 어울리게 잘 쓰셔서 가져가신 분도 또
    그걸 알아보았다는 저도 참 뿌듯하네요~~

    집에 노랑이가 딱 한조 있는데, 2조인 것에서 그리로 한조 보낸 거니 저도 남은 저 노랑 한조는
    간직해야지 싶어요. (뭐, 또 난중에 어울리는 누군가 있어 줘버릴 지도 모르겠지만,.,., 지금 맘은
    그렇네요 ㅋㅋ)
  • 아루아루 2013/11/04 17:26 #

    히힛 네 너무 예뻐요 정말 잘 쓰겠습니다. 이제 더이상 살 수 없는 브랜드라니.
    더 소중합니다!!!!!!!!!!!
  • eojinsaram 2013/11/01 21:13 # 답글

    오 죠아요:)잘 나누는것은 늘 따스한듯 하네요
  • 아루아루 2013/11/04 17:27 #


    저도 요즘엔 나눔을 좀 실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!
   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데 더 나눠야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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